오늘은 책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누구나 알듯이 책을 많이 읽으면 좋습니다. 왜 좋은가? 어릴 때는 참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었고 필요를 많이 못 느꼈지만 나이가 들면서 책의 중요성을 나날이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에 도서 정가제가 시행되면서 책의 할인율이 대폭 줄어 정가제 시행 이전에 비해 구매해서 읽은 정도의 차이가 없지만 구매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새책도 필요시 구매를 하고 있으며, 저자의 지식을 길이만 원으로 산다는 게 생각 나름이지만 저는 결코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책을 구매하는 방식이 어떻게 바뀌었고 책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마케팅적으로 밀고 있는 이벤트 책들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읽었다면, 이제는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무료로 빌려보는 방법으로 책을 손에 넣는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라딘 중고서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도서 사이트로 알라딘 중고서점이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하는 제일 큰 이유는 중고 서적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용하게 되었고, 중고책을 구매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새책이 필요할때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책을 구매하면 알라딘 마일리지가 적립이되고, 이를 이용해 중고책도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보니 사용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럼 좀 더 알라딘 중고서점의 장단점을 알아볼게요.
장점
- 중고 서적으로 상태와 출시일에 따른 책 가격이 차등되며,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되어있다.
- 도서 특성상 절판 또는 품절된 책도 중고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알라딘 서점에서 직접 판매하는 중고서적은 묶음배송이 가능하다.
- 오프라인으로 매장들이 많아 가볍게 구경 갈 수 있다.
- 오프라인 매장에는 책 이외의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 dvd, 음악 cd, 굿즈 등)
단점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느낀 건 없는데 꼭 뽑으라면,
- 개인 판매자만 파는 책의 경우, 알라딘 중고서점 또는 개인판매자간 묶음 배송이 되지 않아 책값보다 배송비가 더 큰 경우 생각하지 않은 책들을 같이 사게 된다. 즉, 예상치못한 지출
- 저렴하다고 막 담다보면 십만원이 훌쩍 넘어가 있다는 점....
책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책에 대해서 공유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혹시 책에 관심이 있거나 공유하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서로 소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독서에 관심이 있으나 실천을 못하거나 이유 목표가 없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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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찾다가 아래는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2편을 발견했습니다.
조만간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1,2편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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